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 양도세 비과세 요건 알아봐요
부동산 정책이 연이어 바뀌면서 내야 할 세금도 전보다는 많아졌습니다 특히 2주택 이상 보유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집을 매매하기 전에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등을 반드시 따져 봐야 합니다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판매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는 집을 구입했을 경우 2년이 아닌 거주 의무가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2주택을 소유하던 자가 부모로부터 상속을 받아 2주택 보유자가 된 경우,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에 해당됩니다. 다만, 만약 두 집 중 하나를 매도하려면 기존에 보유하던 주택을 3년 이내에 매도하셔야 합니다. 또한, 상속받은 집을 팔 경우에는 과세가 됩니다. 또한,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이고 판매가 기준 9억 이하여야 합니다.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에는 합가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부양을 위한 목적 등으로 합가를 하게 되면 집이 두 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채는 10년 이내에 매도해야 합니다.다른 사례로는 커플이 결혼하게 되어 각자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혼인신고일을 시작으로 5년 이내에 매도하시면 됩니다. 또한, 학교나 근무지 문제로 집을 두 채 보유하고 있다면 3년 이내에 판매하셔야 합니다. 학교 졸업 시점으로부터 3년 또는 근무지가 다른 곳으로 바뀐 시점으로부터 3년으로 생각하면 됩니다.어떤 상황에 있는지에 따라 적용되는 조건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조건을 확인하시고 양도세에 대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양도소득세란 부동산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넘기면서 얻는 이익에 붙는 세금입니다 산정 기준에 따라 내는 경우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익에 따라 부과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이익이 생기지 않았다면 낼 필요도 없겠지요 차액이 만약 생겼다면 원칙적으로 매매 목적이 투기이든 그렇지 않든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과세 대상일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많은 세금을 부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된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자면 우선 2년 이상 보유하던 주택을 파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따로 금액을 물 필요가 없습니다만 만일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는 집을 구입했었다면 2년 보유가 아닌 거주가 의무이니 유념하셔야겠습니다 9억 이상 고가의 아파트도 비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2주택자일 경우 조금 더 까다로울 수 있는데 다음 사례에 포함되는지 한 번 살펴보세요 만약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을 상속받아 2주택 보유자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이때도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대상입니다 대신 두 집 중 하나를 팔아야겠다면 기존에 보유하던 주택을 3년 내 매도하셔야 합니다 상속받은 집을 팔 경우에는 과세가 됩니다 또한 보유기간 2년 이상에 판매가 기준 9억 이하여야 하니 그 점도 참고하세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중에 합가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가령 부양하기 위한 목적 등으로 합가를 하게 되면 집이 두 채가 될 수 있는데요 다만 한 채를 10년 이내에는 파셔야 합니다 각자 집이 있던 커플이 결혼하게 된다면 혼인신고일을 기점으로 5년 내에 매도하시면 됩니다 그 외의 사례도 많은데요 만약 학교나 근무지 문제로 집을 두 채 했다면 3년 이내 양도인데 기준은 간단합니다 학교를 졸업한 시점으로부터 3년 혹은 근무지가 또 다른 곳으로 바뀌었을 시점으로부터 3년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기간만 충족하면 100퍼센트 면제되는 것은 아니기에 주의해야 할 부분들이 더 있습니다 만약 3년 내로 매매해야 할 경우 새집을 언제 구입했느냐도 따져봐야 하는데요 기존에 갖고 있던 집을 산 지 1년이 채 안 되어 새로 산 것이라면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거주 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2년 이상은 살아야 양도세 없이 팔 수 있으니 정확한 날짜를 잘 알아보시고 처분하시기 바랍니다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면제조건 어려운 것 같지만 전입신고라든가 매도 날짜 주택 가격 등을 꼼꼼히 확인만 하셔도 큰 실수할 일이 없습니다 혼인이든 증여든 혹은 봉양 때문이든 각자의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조건으로 찾아보셔야 한다는 점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