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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빌라 아파트 연립 전입신고 건축물대장 동 호수 공부상 정확하게 단독 다가구 주택 지번

공동주택 빌라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임차하여 주민등록 전입신고 하는 경우에는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된 정확한 동 호수 대로 전입신고 해야 합니다 현관에 표시된 호수로 전입신고를 했는데 추후에 공부상 표시와 다른 경우에 대항력을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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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전입신고 공부상 건축물대장

전입신고 시 유의사항

1.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차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전입신고 방법은 다릅니다.

단독주택: 주소를 지번까지만 기재해도 됩니다.
공동주택: 주소 외에도 공동주택의 명칭, 동, 호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대항요건이 인정됩니다.

2.공부상 주소와 현황상의 주소 차이

공동주택은 현황상의 동, 호수와 공부상의 동, 호수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공부상의 동, 호수를 기준으로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전입신고 시 실제 사용하고 있는 동, 호수가 아닌,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된 동, 호수를 정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이사를 하면서 보증금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주민등록 전입신고입니다. 전입신고는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기 위한 대항요건 중 하나입니다. 대항요건을 갖추면, 임차주택이 매매되거나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에도 매수인이나 경매 낙찰자에게 전세보증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전입신고 시 주의할 점

1.전입신고 방법

단독주택: 주소를 지번까지만 기재합니다.
공동주택: 주소와 함께 공동주택의 명칭, 동, 호수를 정확히 기재합니다.

2.건축물대장과 실제 사용 주소의 일치

공동주택의 경우, 등기부 등본이나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된 동, 호수와 건물 현황상의 동, 호수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관에는 201호로 표시돼 있지만 건축물대장에는 101호로 기재된 경우입니다. 이러한 불일치는 임차인이 전입신고서에 실제 사용하고 있는 동, 호수를 기재할 때 문제가 됩니다. 공부상 주소와 일치하지 않으면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대항력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공동주택에 전입신고할 때 정확한 동 호수를 기재해야 합니다 전입신고는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된 동 호수와 일치해야 대항력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관에 표시된 호수와 건축물관리대장에 표시된 동 호수가 다를 경우에는 대항력을 보호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공동주택의 경우 전입신고할 때에는 주소뿐만 아니라 명칭과 정확한 동 호수를 기재해야 합니다 진행하실 전입신고 시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전입신고 방법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지번까지만 기재하면 되지만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명칭과 동 호수까지 정확하게 기재해야 대항요건이 인정됩니다 두 번째로 공동주택은 현황상의 동 호수와 공부상의 동 호수가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경우 공부상의 동 호수를 기준으로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공부상 동 호수와 현황상 동 호수가 다른 경우 실제 사용하고 있는 동 호수가 아닌 공부상 동 호수를 전입신고서에 기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확한 전입신고를 통해 주민등록 주소와 공부상 주소를 일치시키면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대항력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정정된 주소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며 이전에 다른 권리들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는 우선변제권이나 앞순위 임차인의 지위를 상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공동주택에 사시는 경우 주민등록 주소와 공부상 주소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사례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전세보증금 인상을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하는 경우 외에도 직장에 조금 더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기 위해 혹은 아이들 자녀교육을 위해 이번에 결혼으로 신혼살림을 차리기 위해 임대계약 종료 후 더 나은 주거환경을 찾아 이사하는 경우 등등 다양하게 이사하는 이유가 다른데요

이유야 케이스바이케이스 다르지만 이사를 하면서 내 보증금 지키는 가장 중요한게 주민등록 전입신고입니다 주택의 인도(입주)와 전입신고는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기 위한 이른바 대항요건을 갖추는 행위입니다 이 대항요건의 구비 여부로 임차주택이 매매 혹은 경매에 진행되는 경우 매수인 또는 경매 낙찰자에게 내 전세보증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느냐 없느냐 결정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사안이게 됩니다 이사가서 주민등록 전입신고 주소를 기재할 때 주의할 점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전입신고방법이 다르다는 것 즉 단독주택(또는 다가구주택) 전입신고 시에는 주소를 지번까지만 기재하고 그 동ㆍ호수를 기재하지 않아도 되지만, 연립ㆍ다세대주택이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지번 외에도 공동주택의 명칭과 동ㆍ호수를 정확히 기재하여야 대항요건이 인정되어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흔히 서울에서 많이 보이는 다가구주택 보면 지하방 있고 3층에는 집주인이 거주하고 1층 2층 지하 1층 옥탑방 등은 세입자가 거주하는 곳 같은 경우로 이사 갈 때에는 공동주택 같아 보이지만 단독주택으로 지번까지만 정확하게 기재되면 먼저 이사 등록한 임차인별로 경매 시 배당받게 되는 데 반해 공동주택 빌라 아파트 연립주택 같은 경우에는 그 동 호수까지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공동주택의 경우 전입신고는 실제 이용하는 현황 상의 동 호수와 공부상 동 호수가 다른 경우 즉 공부상 동 호수를 기준으로 임차인의 대항력 취득 여부를 판가름하게 됩니다 공동주택 특히 연립 다세대나 나 홀로 아파트는 등기부 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에 기재된 동ㆍ호수와 건물 또는 출입문에 표기되어 관행상 사용하고 있는 동ㆍ호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표시가 빌라 필로티 구조여서 1층은 제외하고 201호라고 표시돼 있어서 그냥 201호겠지 생각했는데 공부상 보면 201호가 아닌 101호로 공부상 기재된 경우입니다 아니면 보통 왼쪽부터 1호 옆집이 2호라인인데 오른쪽부터 201호 202호로 표시돼 있다던지 즉 현황상과 공부상 표시가 다른경우가 종종 있을수 있습니다 이러면 임차인이나 집주인도 분양받았을때부터 인지하지 못하고 별 생각 없이 실제 사용하고 있는 동ㆍ호수를 임대계약서나 전입신고서에 그대로 기재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입신고는 제3자가 인식할 수 있는 유효한 공시방법이라 될 수 없어서 주택 임대차보호법의 대항력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듯 현황과 공부상 주소 불일치는 임차주택이 경매 처분되더라도 우선변제권이나 앞순위 임차인로서의 대항력을 행사할 수 없으므로 보증금을 찾을 길이 힘들어집니다 임차인이 주택임대차보호법 대항력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공부상 건축물대장과 똑같게 1층 101호로 수정하여야 하지만 보호를 받게 되는 것도 최초 전입신고한 시점으로 소급되는 것이 아니라 정정한 때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혹여나 다른 권리들 가압류 근저당권 등등 설정되었다면 선순위 임차인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고 경매 진행시에는 보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공동주택 빌라 아파트 연립주택등에 사신다면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자신의 주민등록이 공부상의 주소와 일치하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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